마이 파더 앤 마이 선(My Father and My Son, 2005)

사딕(피크렛 쿠잔 분)은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바르게 자랐지만 대학에 들어가자  좌편향된 사고에 빠지고 만다.  그저 자신의 농장을 물려받아 농기구 엔지니어가 되기를 바랬지만 아들은 좌익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. 그러던 중 사딕은 1980년 9월, 군부의 비상 계엄령하에 아내가 유일한 혈육인 […]